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2024-02-21T00:11:05.104+09:00이바닥이 원래 그래...ebadac의 블로그입니다.
이바닥이 원래 그런 바닥이니까요.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Blogger334125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1074805300457454542010-04-19T20:06:00.000+09:002011-01-12T15:07:42.604+09:00알라딘 아이폰 앱 유감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지만, 이건 실망이라기 보다는 허탈에 가까운 앱이라 하겠다.<div><br /></div><div>알라딘 앱 기획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으나 진짜로 물어보고 싶다. 어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냐고.</div><div><br /></div><div>"음, 우아하게 스타벅스에서 한잔 마시면서, 혹은 버스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왠지 심심해져서 아이폰을 꺼내들고 알라딘 앱을 띄운 다음 베스트셀러나 신간특선이나 추천도서나 특가도서나 대충 훑어보다가, 어, 웬지 이거 끌리네, 하고 장바구니에 담은 다음, 결제를 한다..."</div><div><br /></div><div>세상에, 누가 그렇게 책을 사나? 얼핏 책이 충동구매 같아 보여도, 책이야 말로 사람들이 가장 심사숙고(?)하는 상품이다.</div><div><br /></div><div>(아이폰에 알라딘 앱을 설치할 만큼 도서구매에 관심있다면) 책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개 다음 패턴 중의 하나로 책을 구매한다.</div><div><br /></div><div>1) 이미 사야 하는 책을 알고 있다. - 업무용이든, 교재든, 누군가의 추천이든, 정확하게 무엇을 사야한다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들. 이런 경우 필요한 기능은, 해당 책에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도달시켜주느냐가 중요하다.</div><div><br /></div><div>2) 비슷한 책을 찾는다. - 좁게는 카테고리에서, 넓게는 다른 사람의 선택이나 관련있는 책 목록까지. 무언가에 대한 책이 필요는 한데,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 상태에서는 검색으로부터 시작하여 관련 책들을 찾아나가는 탐색경로 및 평가지표가 필요하다. 알라딘은 특히 이 부분에 대해 웹서비스가 아주 강한 장점을 보이는데, 앱에서는 전혀 그러한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div><div><br /></div><div>3) 이미 경험했던 작가나 시리즈, 장르를 찾는다. - 1),2)가 목적성이 강하다면, 유희나 취미의 단계에서의 책의 구매는 이러한 패턴을 보인다. 따라서 해당 작가의 신간이라든가, 혹은 비슷한 취향의 다른 사람들의 데이터라든가 하는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div><div><br /></div><div>4) 개인화가 중요하다. - 알라딘 앱을 자발적으로 설치할만큼의 열성적인 독자/구매자라면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무조건 구매하지도 않고, 사은품을 많이 준다고 구매하지 않는다.(사려고 하는 책에 사은품이 들어있으면 고마울뿐.) 남들이 무엇을 보건 간에, 나에게 그 책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가지느냐가 책 구매에 중요한 지표가 된다. 1Q84가 아무리 많이 팔리건, 하루키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쳐다보지 않을 것이며, 한편 하루키 팬이라면 1Q84가 베스트셀러가 아니라 하더라도 구매할 것이다. 물론 베스트셀러라 하여 혹하는 독자들도 있겠으나, 그런 정도의 독자가 과연 알라딘 앱을 설치할 것인가?</div><div>기존 알라딘 웹에서는 보관함 및 마이서재가 그 역할을 담당했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마이알라딘도 톡톡한 역할을 했었는데 흠....</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사실 실제로 카드번호 입력하는 결제 단계는 도서구매자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결제를 결심하게끔 만드는 게 중요한 것이지. (뭐, 지금 정도의 불편함이라면 아무리 결심을 해도 때려치우겠다만.)</div><div><br /></div><div>알라딘 앱의 목표는 책을 많이 팔려는 것인가? 아니면 회원들을 알라딘에 lock-in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가? 전자라면... 글쎄. 일단 이정도 수준의 인터페이스로 그 고단한 구매과정을 구매자에게 요구한다면 책을 많이 팔기는 커녕 알라딘에 대한 혐오감만 불러일으키지 않을까?</div><div>후자라면 처음부터 방향이 틀렸다...</div><div><br /></div><div><br /></div><div>일단, 구매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뭐하러 앱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실제 결제과정은 그냥 PC용 웹페이지를 가져다 붙였다. 눈알빠지는 줄 알았다. 게다가,유용하게 사용했던 각종 정렬기능들도 사용할 수 없고, 평가나 리뷰 등도 한 눈에 안들어온다. 그냥 묻지마 구매하라는 뜻인가? 쿠폰할인은 사용법을 추측하는 데에만 10분 걸렸다. ThanksTo 적립도 안되고 적립금사용도 복잡하며 웹과의 장바구니 연동도 안된다. 결제 안되는 카드가 수두룩 한데다, 제휴카드마저도 제한이 걸려있다다. 편의점배송도 안된다. 이런 XXX!!!!</div><div>욕이 나올만도 한게, 알라딘에 나름 충성을 바쳐온 소비자로써(플래티늄회원인데 말이지...) 그동안 누려왔던 알라딘의 모든 장점을 단 한가지도!!!!!!!! 이용할 수 없다. 아니, 그런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앱으로 꼭 결제를 해야할 만큼의 필요성은... 글쎄다. 그정도로 급하다면 차라리 버스에서 내려서 PC방비 1000원 지불하는 쪽이 적립금이라도 더 많이 쌓을 수 있겠다.</div><div><br /></div><div><br /></div><div>그냥 모바일 웹페이지나 잘 만들어 제공하는 쪽이 더 낫지 싶다. 진심으로.</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그럼 현재 같은 모습이 아니라면, 인터넷 서점에는 어떤 앱이 필요할까? </div><div>Mobile이니까, Wireless니까, iPhone이니까 가능한 무언가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div><div>아래의 기능을 꼭 하나의 앱에서 구현할 필요는 없을테다. 가볍고 유용하고 재미만 있다면 알라딘 앱 시리즈를 여러개 까는 걸 불평할 사람은 없을테니.</div><div><br /></div><div>1) meat-world에서의 검색/탐색</div><div>일단, 기껏 아이폰용 앱인데도 불구하고 타이핑이나 클릭으로 뭔가를 조작하려는 생각은 버려주시길.</div><div>올라웍스의 스캔서치인가 하는 앱을 보니, 표지만으로 책 검색이 되더구만. 그게 아니라면 에그몬 같은 앱은 바코드 촬영으로 책 검색이 된다. 문자 검색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겠지만, 모바일환경에서의 아이폰이라면 그에 맞게 오프라인의 책을 그대로 검색할 수 있어야겠다. (표지검색이든, 바코드 스캔이든, 타이틀 스캔이든... 기왕 촬영해서 스캔이 가능하다면 작가 이름이나 출판사 이름도 스캔 가능할 테고...)</div><div><br /></div><div>이게 되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도 가능하다는 말씀.</div><div>"옆자리 동료가 읽고 있는 책이 좋다길래 슬쩍 들고와서 사진한방 찍어주고 돌려주면 그 책이 검색이 된다"</div><div><br /></div><div>이 시나리오가 어떻게 확장되는지 다음의 유스케이스를 가정해보자.</div><div>"약속시간이 남아 교보문고에서 얼렁뚱땅 시간을 때우고 책을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책 발견! 아이폰을 꺼내 사진 한방 찍으면 알라딘에서 구매시 교보보다 얼마나 싼지 계산해주고 자동으로 내 보관함에 담기게 된다."</div><div><br /></div><div>아예 캐치프레이즈로 만들어도 되겠다. "아이쇼핑은 교보에서, 구매는 알라딘에서."</div><div>쪼그만 iPhone 화면, 타이핑 요구하면 피곤하다.</div><div><br /></div><div>2) 내 서재를 아이폰으로.</div><div>책을 많이 사는 사람들은 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책을 DB화 하고 싶은 욕구에 한번씩은 빠지게 된다. 스스로도 대견해보이니까.</div><div>그러나 대부분 조금 시도해보고 포기한다. 왜? 무지하게 손이 많이 가고, 귀찮기 때문에.</div><div>책장에서 책 꺼내서 사진 한방씩 찍어주면 자동으로 마이서재에 차곡차곡 담겨준다면 마이서재 활성화 및 마이리뷰 작성에 크게 도움되지 않을까?</div><div>더불어, 내가 책을 올해 얼마나 샀고, 얼마나 읽었고 또 목표를 세워서 얼마를 읽어야 하고... 등등의 독서일기 내지는 독서 계획관리등의 기능이 추가된다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아이폰의 특성상 개인의 독서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겠다. 책을 많이 읽으면, 많이 사게 되기 마련이니... 책을 많이 팔고 싶으면 독자가 책을 많이 읽도록 먼저 만들자.</div><div>아, 생각난 김에, 책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다든가 하는 기록도 남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 이거 독서가나 장서가들에게는 언제나 풀리지 않는 골치거리였으니까.</div><div><br /></div><div>3) 포토리뷰/밑줄긋기/리뷰남기기</div><div>네.네. 간단한 겁니다. 그냥 아이폰에서 포토리뷰 쉽게 작성하도록만 해줘도 되는 것. OCR 기능을 탑재해서 아예 책읽다가 책 페이지를 찍은 후에 문자인식 후, 필요한 부분만 긁어서 밑줄긋기라든가, 북마크(브라우저 북마크 말고)할 수만 있어도 좋겠다.</div><div>조금 나아가면, 버스안에서든 어디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후에, 그 감회가 잊혀지기 전에 리뷰를 작성한다든가. (장담하건데, 버스 내리면 그 때의 그 기분은 어느새 까먹게 된다니까.)</div><div>"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서, 책 뒷면의 바코드를 아이폰으로 찍은 후, 리뷰작성 버튼 누르고 한 줄 소감을 남긴다..." 음...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자연스럽네.</div><div><br /></div><div>4) 지역정보/Social Network</div><div>이 책을 산 사람들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혹은 이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사본 책은 무엇일까. 같은 것.</div><div>혹은,</div><div>"우리 동네 나와 같은 나이 또래에 미혼인 여성 중에 코맥 맥카시를 좋아하는 여자가.... 어라, 바로 옆 커피숍에 지금 있네..." </div><div>네. 알라딘제공 사랑의 짝대기 서비스도 농담은 아닐 수도...</div><div>취향, 그것도 책에 관한 취향은 개인의 성향과 아주 밀접한 것. 그러니까, 르 귄을 좋아하는 독자치고 나쁜 사람은 없다던가...</div><div>반대로 "아, 저 분은 겉은 멀쩡해보이는데 알고보니 양판소 매니아... 웁스." 같은 것도 가능하다는.</div><div><br /></div><div>또는, 어차피 알라딘이 설마 중고판매 수수료를 엄청난 수익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책을 중고로 파는 사람들 중 가장 가까운 사람은 어디에??" 같은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겠지. 어차피 중고거래시의 문제는 애스크로처럼 복잡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보다는, 그냥 대면해서 그자리에서 거래해 버리면 그만이니까. 뭐, 알라딘이 중고판매 수수료로 한몫 벌 생각이라면 좀 어렵겠지만 설마 그럴라고. 품절이나 절판된 책을 찾는 독자들에 대한 lock-in 효과를 노렸던 것 아니었나?</div><div><br /></div><div>5) 다 떠나서...</div><div>iPhone이나 iPad용 전자책 솔루션이나 만들어주시길. 얼마든지 구매해줄테니.</div><div><br /></div><div><br /></div><div>ps. 이 중 일부는 하신다고 하시더라... 하시거든, 다시 마주합시다. 아이폰에서는.</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3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75627460936266122342010-04-13T11:26:00.000+09:002011-01-12T15:07:41.219+09:00사람에겐 얼마만큼의 평수(?)가 필요한가.iPad를 산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은 조만간 다가올(?) 전자책시대. 지금은 ebook이 없냐고 하겠지만, 까놓고 말해, 현재 국내의 ebook은 '책'이 아니지. 그냥 텍스트파일더미일뿐.<div><br /></div><div>ebook에 관심이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도, '책'에 들어가는 비용 때문.</div><div><br /></div><div>계산을 해보자.</div><div><br /></div><div><br /></div><div>내 방에 현재 책장이 5개가 있고, 1개의 폭은 약 1m. 1개당 7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 당 보관할 수 있는 책의 갯수는 약 30권. 두꺼운 책도 있고, 얇은 책도 있으니 정확히 계산하기는 어렵지만 평균 30권이라 하면, 현재 내 방에는 1000여권의 책이 수납되어 있는 셈이다.</div><div>책장 한개당 대략 반 평정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셈인데, 책장이라는 특성상 무조건 포개서 쌓아놓을 수도 없고, 책장의 배열도 고려하면 이 정도가 현재 내 방에 수납가능한 책의 총량. 즉, 2평 정도의 공간에 1000권이라 하겠다.</div><div><br /></div><div>책 1권당 구매가를 10000원이라 치자면 1000만원 어치를 2평에 보관하고 있는 셈.</div><div><br /></div><div>그런데 현재 아파트 시세가 평당 1000만원이라던가. 그러자면, 1000만원 어치 책을 2000만원 어치 공간에 보관해야 하는 역설이 생긴다. 즉, 책에 들어가는 비용은 단지 책의 가격이 아니라 그것에 두배 만큼을 구매,보관에 따른 기회비용으로 추가해야 한다. (과도할 정도로 단순화한 계산이라 엄밀히 따지자면 실제와는 다르지만. 실제로는 책의 크기라든가 이런 걸 따져야겠지...)</div><div><br /></div><div>보관해둘 공간이 여의치 않다보니, 책을 구매할 때 자체 검열을 받게 된다. 책값이 부담스러운 게 아니라, 그 책의 보관이 걱정이 되서. 예를 들어 김용의 전작품 같은 거는 그냥 어렸을 때의 기억때문이라도 전부 구해서 소장하고 싶지만, 막상 그렇게 되면 다른 책들을 위한 공간이 없어진다!!! 길티 플레져라고 부를만한 장르문학뿐만 아니라, 별 쓰잘데기 없지만 가지고 싶은 책들도 많다. 가령 영국왕립무기박물관에서 출간한 '무기'라는 책은, 내가 그 책을 사서 실제적으로 써먹을 곳은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보고 싶은 책... 이런 것들은 못사보게 된다.</div><div><br /></div><div>자. 애서가가 되고 싶은가? 부자가 되어 넓은 집에 살기 전까지는 무리.</div><div><br /></div><div><br /></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2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5438873673956443072010-04-10T17:58:00.000+09:002011-01-12T15:07:40.363+09:00인증샷<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0/1415/attach/XOpLkwzjYj.jpg" style="width:580px;height:387px;" alt="" onclick="TC$PRIV_open_img('http://ss.textcube.com/blog/0/1415/attach/XOpLkwzjYj.jpg')" /></div><div><br /></div><div>책상 너무 지저분함. </div><div>요즘 이래놓고 삽니다.</div><div><br /></div><div>그런데 회사에서 진짜 하고 있는 일은 전화로 고객답변해주기. 진상고객들 짱! </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68115146346038472892010-03-23T15:26:00.000+09:002011-01-12T15:07:39.323+09:00IE Error : KB927917IE는 다른 브라우저들과는 달리, 자신이 속한 DOM 트리의 부모 엘리먼트를 조작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즉, 다음과 같은 코드는 에러를 만든다. <div><br /></div><div><div style="padding:10px;background-color:#ffffdc;border:1px solid #ffeb9a;"><div><div id="something"></div><div> <script type="text/javascript"></div><div> document.getElementById("something").appendChild(anything);</div><div> </script></div><div></div></div></div></div><div>자식엘리먼트에 속한 script블록이 자신의 부모엘리먼트에 대한 조작을 하려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 경우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정상작동하지만, IE에서는 KB927917 에러를 발생시킨다. 대표적인 조작 메쏘드는 appendChild, removeChild, innerHTML 등.</div><div><br /></div><div>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스크립트를 조작대상 엘리먼트(이 경우에는 "something")의 바깥으로 빼면 된다. (애초에 모든 스크립트를 head 섹션안에 두고, body안에는 script 태그를 없애고, onload를 이용해서 Late Binding을 시켜주면 아예 발생하지 않는다만, 이렇게 리팩토링하라고 하면 모두 좌절할 듯. 게다가 텍큐는 내가 안짰다규... T_T)</div><div><br /></div><div>MSDN을 보면 IE8에서는 이 버그가 해결되었다고 하는데(아주 자랑스럽게, 해결책을 "Upgrade to IE8"이라고 내놓고 있다.), 여전히 발생하는 걸 보면 안고쳐진게 틀림없는 듯.</div><div><br /></div><div>아무튼 <a href="http://ebadac.textcube.com/337" target="_self">어제 쓴 포스팅</a>에 대한 AS 차원의 글. </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1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32524237271339597582010-03-23T14:58:00.000+09:002011-01-12T15:07:38.607+09:00URL Shortener - 재수정 -<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Permalink 처럼 Shortenlink라는 이름으로 Shorted URL이 블로그툴이나 기타 CMS에서 기본 제공되면 좋겠다. 굳이 goo.gl 같은 Shortener를 따로 쓰지 않게. (귀찮음)<div>예를 들어 텍스트큐브라면 "http://tc.it/XXXX" 같은 Shorted URL을 충분히 자체제공할 수 있지 않나?</div><div><br /></div><div><br /></div><div>--- 수정 ---</div><div><br /></div><div>그래서 만들었음.</div><div><br /></div><div>아래의 코드를 <body>바로 아래에 넣고, </div><div><br /></div><div><div><br /></div><div><div style="padding:10px;background-color:#ffffdc;border:1px solid #ffeb9a;"><div><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 defer="defer"></div><div>//<![CDATA[</div><div>var urlPool = new Array();</div><div>function shortenURL(entry_id) {</div><div> urlPool.push(entry_id);</div><div>}</div><div><br /></div><div>function doShortenURL() {</div><div> var len = urlPool.length;</div><div> for (var i = 0; i < len; i++) {</div><div> var entry_id = urlPool[i];</div><div> window.googl_callback=function(response){</div><div> if(response.error_message){</div><div> alert('Error:' + response.error_message);</div><div> }else{</div><div> var short_url = response.short_url;</div><div> var rep = document.getElementById('shorten_url_' + entry_id);</div><div> rep.innerHTML = short_url;</div><div> rep.href = short_url;</div><div> }</div><div> };</div><div> var u='<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0000"><b>http://ebadac.textcube.com/</b></font>' + entry_id; <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0000"><b>// <- 요부분 각자 블로그에 맞게.</b></font></div><div> var s=document.createElement('script');</div><div> s.src='http://ggl-shortener.appspot.com/?url=' + encodeURIComponent(u) + '&jsonp=googl_callback';</div><div> void(document.body.appendChild(s));</div><div> };</div><div>} </div><div>//]]></div><div></script> </div></div></div></div><br /></div><div>그 다음, </body>의 바로 위에, 아래 코드를 붙여 넣고...</div><div><br /></div><div><div style="padding:10px;background-color:#ffffdc;border:1px solid #ffeb9a;"><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v><div>//<![CDATA[<br /></div><div>doShortenURL();</div><div>//]]><br /></div><div></script></div></div><br /></div><div><div><br /></div></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다음 코드를 각 엔트리의 적절한 구역에 끼워넣으면 됨</div><div><div style="padding:10px;background-color:#ffffdc;border:1px solid #ffeb9a;"><div><span class="shorten_url"> | </div><div><script type="text/javascript"></div><div>//<![CDATA[</div><div>shortenURL(<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0000"><b>[##_article_rep_id_##]</b></font>); <b><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0000">//<- 이거 블로그 도구마다 다를테니 알아서.. 텍스트큐브는 이렇다오.</font></b></div><div><br /></div><div>//]]></div><div></script></div><div>이 글의 단축URL[<a id="shorten_url_<b><font class="Apple-style-span" color="#FF0000">[##_article_rep_id_##</font></b>]" href="#"> </a>]</div><div></span></div></div>내 경우에는 제목 밑에 대충 붙였음.</div><div><br /></div><div>그러면 아래처럼 붙음.</div><div><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0/1415/attach/XD419ZmvIN.jpg" style="width:580px;height:147px;" alt="" onclick="TC$PRIV_open_img('http://ss.textcube.com/blog/0/1415/attach/XD419ZmvIN.jpg')" /></div></div><div><br /></div><div>아마도 tistory나 wordpress나 대충 비슷하게 될 거라고 생각함.(그런데 아마 wordpress에는 플러그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div><div><br /></div><div>버그 있다면 알아서 잡으세요. 오랜만에 코드잡으니까 귀찮다능...</div><div><br /></div><div><br /></div><div>--- 재수정 했음 ---</div><div>IE8의 악명높은 KB927917 버그(?) 때문에 다시 수정했음. IE 안쓴지 너무 오래되어 이런 문제가 있는지 생각도 못했다능.</div><div><div><br /></div></div><div><br /></div></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66112924040217591972010-03-22T17:45:00.000+09:002011-01-12T15:07:37.796+09:00한겨레-광고 유감한겨레에 들어가 신문기사를 읽다보면, <div>기사 가운데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호버광고들이 있다. </div><div><br /></div><div>기사 옆도 아니고 기사를 가리는 광고라... 이건 방송에서 뉴스 중에 PIP로 화면 1/4쯤 CF 내보내는 것과 비슷할까? </div><div><br /></div><div>커서키나 페이지 다운 등을 누르면 잠시 사라지지만, 사라졌다 싶어 기사 읽는 도중에 또다시 덮는다. 젠장.</div><div><br /></div><div><br /></div><div>경영은 중요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 정말로 신문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이런 것 뿐인가?</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70943727630177378372010-03-13T00:33:00.000+09:002011-01-12T15:07:36.778+09:00iPad 질렀음<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div>인증샷....</div><div><br /></div><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0/1415/attach/XM8EM8HabW.jpg" style="width:572px;height:624px;" alt="" /></div><div><br /></div><div>California에서는 Recycle fee를 $8을 받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음. 이런 젠장.</div><div>국내에 들어올 때에는 이 가격에 10% 부가세포함.</div><div><br /></div><div>배송대행은 <a href="http://malltail.com" target="_blank">몰테일</a> 이용.</div><div>개봉기는 4월 첫째주에....</div><div><br /></div><div>ps. apple의 1세대 제품은 마루타인지라 어떤 건지 맛만 보고 팔아버릴까 해서 걍 최소사양으로 샀음.</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87221603017715589812010-03-12T18:10:00.000+09:002011-01-12T15:07:35.727+09:00오지라퍼<script src='http://ss.textcube.com/service/blog/script/blogger.js' type='text/javascript'></script><div class="imageblock center"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img src="http://ss.textcube.com/blog/0/1415/attach/XDYFZU1lce.jpg" style="width:580px;height:435px;" alt="" onclick="TC$PRIV_open_img('http://ss.textcube.com/blog/0/1415/attach/XDYFZU1lce.jpg')" /></div><div><br /></div><div>우리 빌딩 화장실에 걸려 있는 공익(?) 광고.</div><div>이 광고를 보고 항의전화가 걸려왔다.</div><div>왼쪽그림은 그렇다 치고, 오른쪽 그림을 문제삼는데, 외국인들이 보고 한국 사람들은 모두 소변기에 큰 일을 보는 걸로 알면 어떻게 하냐고, 나라 망신이니까 당장 내리라고...</div><div><br /></div><div>오지라퍼들이 많다는 쪽이 더 나라망신 아닐까. 유머는 유머일 뿐.</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90485036316997440552010-03-03T10:51:00.000+09:002011-01-12T15:07:34.739+09:00간만에 만난 쓸만한 책 - 리팩토링 HTML<div class="ttbReview"><table><tbody><tr><td><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771090&ttbkey=ttbeouia08190046007&COPYPaper=1"><img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60771090_1.jpg" alt="" border="0"></a></td><td align="left" style="vertical-align:top;"><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771090&ttbkey=ttbeouia08190046007&COPYPaper=1" class="aladdin_title">리팩토링 HTML</a> - <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common/star_s10.gif" border="0" alt="10점"><br />엘리어트 러스티 해럴드 지음, 김인교 옮김/에이콘출판</td></tr></tbody></table>Two thumbs up!</div><div class="ttbReview">웹개발자들이 웹을 모른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니었지만.</div><div class="ttbReview"><br /></div><div class="ttbReview">이 책은 제목대로 기존 웹사이트의 HTML을 리팩토링하는 법을 알려준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개발자들의 잘못된 버릇, 오해, 틀린 개념을 리팩토링한다. 그것도 한 번에 한 단계씩, 콕콕 찝어서.</div><div class="ttbReview"><br /></div><div class="ttbReview">사실 리팩토링이 아니라, 올바른 클라이언트사이드 개발법에 대한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이전에 나왔던 다른 웹표준관련 도서에 비해 개발자들의 취향에 가장 잘 맞을테다. 왜냐하면 고민할 필요없이 여기에 나오는 규칙대로 "코딩"하기만 하면 되므로. (기존 국내에 소개된 책들은 이 책에 비하자면 충분히 비실용적이자 형이상학적이라고 하겠다. 지금 와서 하는 소리지만.)</div><div class="ttbReview"><br /></div><div class="ttbReview">우리 회사 개발자들에게 하나씩 사주고 싶네. 물론 내 돈으로는 말고.</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1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80737059217955583562010-01-29T12:03:00.000+09:002011-01-12T15:07:32.910+09:00현실은 시궁창 (iPad 단상)1. iPad가 출시되면 사기는 살 건데...<div><br /></div><div>2. 뭐하는 기기냐고 와이프도 묻고 해서 대답은 PMP + ebook리더 + 게임기라고 답해줬음.</div><div><br /></div><div>3. iPad는 TabletPC가 아님. Tablet은 맞지만.</div><div><br /></div><div>4. iPod Touch를 쭈~욱 늘려놓은 거라고 생각하면 됨.</div><div><br /></div><div>5. 즉 주머니버전 대신 가방버전.</div><div><br /></div><div>6. 넷북을 업무용 서브노트북 쯤으로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iPad가지고 아무것도 못함. (오피스와 IE가 없으니까???)</div><div><br /></div><div>7. 여전히 영화를 보려면 자막이랑 합쳐서 인코딩해야 할 듯. <- 귀찮음. </div><div><br /></div><div>8. iTunes Store에 한국영화들이 올라올 수 있을까? <- 일단 지금은 현시창</div><div><br /></div><div>9. ebook 보기는 좋을 듯 한데, 마땅한 ebook이 없음 <- 역시 불법다운...</div><div><br /></div><div>10. iTunes Store에 한국 ebook이 올라올 날은 언제? <- 일단 울나라 출판사들이 ebook부터 좀 찍어줘야만... 역시 일단은 현시창</div><div><br /></div><div>11. 게등위인지 뭔지에서 게임심의조건을 풀어주지 않는 한, 한국에서 iTunes Store의 게임 카테고리는 열리기 어려움 <- 다시 한번 현시창</div><div><br /></div><div>12. PMP + eBook 리더 + 게임기라는 컨셉은 한국에서는 삼천포가 되려나...</div><div><br /></div><div>13. 사야 하나? T_T</div><div><br /></div><div>14. 미국 계정이 있으니까, 미국영화 사고, 미국 책 읽고, 미국 게임 하면 되지만... -_-a</div><div><br /></div><div>15. 샀다가 와이프가 이게 뭐여!!! 라고 할 것 같음. 이래저래 현시창.</div><div><br /></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709866873254414432010-01-28T13:34:00.000+09:002011-01-12T15:07:32.031+09:00술을 먹으러 갔는데...그저께는 거래처 분들이 술을 산다길래 쫄래쫄래 나갔습니다.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원래 맡은 업무가 거래처랑 술먹는 일</span>)<div>1차로 참치를 먹고, 2차를 어디로 갈까 하다가... 좋은 곳(?)에 가자,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거니까 자기는 꼭 놀고 싶었다. 오늘 밤새도록(?) 놀아보자... 등등의 말로 저를 꼬셔서 데리고 간 곳은...</div><div><br /></div><div><br /></div><div>나.이.트. 였습니다. oTL..</div><div><br /></div><div>아니, 진짜로, 룸싸롱이라든가.. 이런 거 기대안했다면 거짓말이긴 한데, 어쨌든 우리 회사는 '윤리경영'의 원칙에 따라 부적절한 접대를 지양하므로, 룸같은데 가자고 했다면 거절했겠습니다만(진짜?).</div><div><br /></div><div>나이트라니요.. 일천구백구십오년도 이후 십오년 만에 나이트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div><div><br /></div><div>그런데, 일단 멤버 구성이... 제가 제일 어립니다. 서른일곱에 애 둘 딸린 유부남인 제가 말이죠. 거기에다 넥타이에 양복이란 말이죠. 즉, 칙칙한 아저씨들이라는 거죠.</div><div><br /></div><div>부킹을 시켜주던데, 3번 딱지 맞았습니다. 당연한 이야기.</div><div><br /></div><div>그러니 역시 당연히 기분이 더러워지잖아요. 이거슨 어쩔 수 없는 진리. 게다가 이쪽은 남자 네명인데, 부킹에서 4:4 짝이 맞기가 어렵잖아요. 평일이라 사람도 없는데. 그러다보니 짝도 안맞고, 계속 딱지맞고. 어차피 더 진도(?)나갈 것도 아닌데, 공연히 부킹온 아가씨(?) 아줌마(?)한테 껄떡대는 것도 웃기고.</div><div><br /></div><div>술 얻어먹으러 와서 이게 뭔 시츄에이숑인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걍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div><div><br /></div><div><br /></div><div>오늘은 그날 그 업체의 경쟁업체쪽에서 술 산다고 나오라고 하더군요. 또 쫄래쫄래 나갑니다. 설마 또 나이트는 아니겠지요.</div><div><br /></div><div>결론 : 거래처 접대할 때 나이트는 가지마세요. 상대방 기분 더럽게 만드는 데 15분도 안걸립니다. 룸같은데 데려가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나이트니, 노래빠니 이런 데 데려가서 원초적으로 논다고 해봤자 술깨고 생각해보면 진짜 뻘쭘한 짓이에요. 차라리 정 성의를 보이고 대접하고 싶다면 근사한 식사 한끼 사는 정도면 충분합니다.</div><div><br /></div><div>ps. 하긴, '갑'이 먼저 요구하는 경우들이 있긴 하죠. 우리 회사는 그런 '갑'이 아니므로 패스.</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2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77133526989528649622010-01-25T17:58:00.000+09:002011-01-12T15:07:30.210+09:00접근성 및 모바일 환경을 위한 메일 작성가이드라인(광고메일, DM 등)<p class="MsoNormal"><span lang="EN-US">1. </span>메일 클라이언트는 사용자마다 다릅니다<span lang="EN-US">.</span><br /></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Naver </span>웹메일<span lang="EN-US">, Outlook
2007, Gmail, iPhone </span>메일함<span lang="EN-US">… </span>다종 다양한 환경에서 이용자들은 메일을 봅니다<span lang="EN-US">. </span>메일 클라이언트들은 벤더에 따라 다르며<span lang="EN-US">, </span>또한 버전 및 사용자의
환경설정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span lang="EN-US">. </span>따라서 특정 메일 클라이언트에서는 문제없는 메일이라 하더라도 다른 메일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2. CSS </span>지원여부</p>
<p class="MsoNormal">메일 클라이언트가<span lang="EN-US"> HTML</span>을 지원하는 것은 필수가 아닙니다<span lang="EN-US">. </span>따라서 메일 클라이언트마다 다 다른 형태로<span lang="EN-US"> HTML </span>렌더링을 지원합니다<span lang="EN-US">. </span>예를 들어<span lang="EN-US"> Outlook 2007</span>은<span lang="EN-US"> Internet Explorer</span>에 탑재된 렌더링엔진대신<span lang="EN-US">, MS-Word
2007</span>에 들어있는 렌더링엔진을 사용합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나<span lang="EN-US">
Outlook 2003</span>은<span lang="EN-US"> IE 6 </span>렌더링엔진을 이용합니다<span lang="EN-US">.
</span>따라서<span lang="EN-US"> HTML </span>태그가 똑 같은 모양으로 렌더링될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2-1. <style> & <link> </span></p>
<p class="MsoNormal">현재 유통되고 있는 메일 클라이언트<span lang="EN-US"> (</span>웹메일 포함<span lang="EN-US">)</span>의 일부는<span lang="EN-US"> Style </span>태그나<span lang="EN-US">
link </span>태그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따라서 외부<span lang="EN-US"> CSS </span>혹은 내부<span lang="EN-US"> CSS </span>사용이 될 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2-2. CSS Selectors</span></p>
<p class="MsoNormal">선택적<span lang="EN-US"> CSS </span>셀렉터가 안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span lang="EN-US">. (</span>어차피<span lang="EN-US"> style, link </span>태그를 못쓰는 경우들을 고려한다면
불필요한 이야기<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2-3. </span>문제가 있을 수 있는<span lang="EN-US"> CSS
</span>속성들</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background-color, background-image,
background-position, background-repeat, border, border-collapse,
border-spacing, bottom, caption-side, clip, cursor, clear, direction, display,
empty-cells, float, font-family, font-variant, height, left, letter-spacing,
line-height, list-style-image, list-style-position, list-style-type, margin,
opacity, overflow, padding,<span style="mso-spacerun:yes"> </span>position,
right, table-layout, text-indent, text-transform, top,vertical-align,<span style="mso-spacerun:yes"> </span>visibility, white-space, width, word-spacing,
z-index…</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모든<span lang="EN-US"> CSS</span>에 다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메일은<span lang="EN-US"> HTML</span>문서가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렌더링될거라는 보장을
하면 안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Inline-css (HTML</span>의<span lang="EN-US">
style attribute</span>를 이용<span lang="EN-US">)</span>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잘 지원되지만<span lang="EN-US">, </span>이 경우에도 단축형은 지원하지 않는 케이스들이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결론<span lang="EN-US"> : inline-css</span>를 제외하고는<span lang="EN-US"> CSS </span>사용에 문제있음<span lang="EN-US">. </span>가능하면<span lang="EN-US">
CSS</span>를 이용하여 디자인하지 말 것<span lang="EN-US">. Inline-css </span>에서도 모든 속성이 제대로 지원될
거라는 보장없음<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3. </span>폭과 정렬</p>
<p class="MsoNormal">일부 메일 클라이언트의 경우<span lang="EN-US">, </span>표시되는 메일 본문의 폭이 매우 좁을
수도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특히 모바일 환경에서 볼 경우에는 메일 클라이언트에 따라 그 폭이<span lang="EN-US"> 200pixel </span>미만일 수도 있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또<span lang="EN-US">, </span>대부분의 메일 클라이언트는 가운데 정렬이 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며<span lang="EN-US">, </span>시도할 경우 레이아웃이 매우 이상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좌측정렬을
기본으로 삼아야 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결론<span lang="EN-US"> : </span>장폭의 이미지<span lang="EN-US">, </span>긴<span lang="EN-US"> URL</span>의 링크 등을 그대로 제공하지 말 것<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4. table </span>태그의 이용</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Table</span>이 반드시 지원될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span lang="EN-US">, </span>그나마 레이아웃을 잡기 위해서는<span lang="EN-US"> table </span>태그를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HTML 4.0 </span>기준의<span lang="EN-US"> Table </span>관련
태그들은 제법 다양한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지원되며<span lang="EN-US">, css property</span>를 사용함에 제한이 있으므로<span lang="EN-US"> table</span>이나<span lang="EN-US"> td </span>태그의<span lang="EN-US"> html
attribute (border, valign, align, cellspacing, cellpadding </span>등<span lang="EN-US">)</span>을 이용하면 레이아웃을 잡을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나<span lang="EN-US"> colspan</span>이나 중첩 테이블 등의 경우 제대로 표시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span lang="EN-US">. 100%
</span>보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가능한 다단 편집대신<span lang="EN-US"> 1</span>단으로 컨텐트를 구성하는 쪽이 바람직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혹시<span lang="EN-US"> table </span>관련 태그를 사용할 경우<span lang="EN-US">, width</span>를 지정하겠다면 가능한 한 픽셀단위 고정폭을 사용하지 말고<span lang="EN-US">, %</span>단위의
가변폭을 사용하는 쪽이 바람직합니다<span lang="EN-US">.(</span>사용자 환경을 알 수 없으므로 렌더링될 <span style="mso-spacerun:yes"> </span>넓이를 정확히 추측할 수 없기 때문<span lang="EN-US">.) </span>또한
가장 바깥쪽 넓이를<span lang="EN-US"> 100%</span>로 잡을 경우 몇몇 웹메일 클라이언트에서는 제대로 렌더링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나 반대로<span lang="EN-US">, </span>몇몇
메일 클라이언트에서는<span lang="EN-US"> %</span>단위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도 있음<span lang="EN-US">. </span>어쩌란 말이냐<span lang="EN-US">… -_-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5. </span>각종<span lang="EN-US"> embed </span>요소</p>
<p class="MsoNormal">심지어는<span lang="EN-US"> img </span>태그마저도 제대로 안 걸릴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나아가 플래시 등을 로딩하기 위한<span lang="EN-US"> embed </span>태그나<span lang="EN-US"> javascript </span>등은 사용하지 마세요<span lang="EN-US">. (</span>특히<span lang="EN-US">, </span>버튼이나 링크등을<span lang="EN-US"> javascript</span>로 작성하지 말 것<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결론<span lang="EN-US"> : embed, javascript.. </span>이런 거 전부 쓰지 말
것<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6. background image</span></p>
<p class="MsoNormal">백그라운드 이미지는<span lang="EN-US">, </span>없어도 되는 이미지가 백그라운드 이미지입니다<span lang="EN-US">. </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1) </span>전달해야할 텍스트 컨텐트가 없는 이미지라면 백그라운드 이미지입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2) </span>전달해야할 텍스트 컨텐트가 포함된 이미지라면<span lang="EN-US"> img </span>태그를 사용하세요<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3) </span>백그라운드 이미지는<span lang="EN-US"> table
td </span>태그의<span lang="EN-US"> background-image attribute</span>를 이용하여 표시할 수 있지만<span lang="EN-US">, </span>이 경우에도 제대로 표시될 거라 확신할 수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따라서 백그라운드
이미지는 <span lang="EN-US">“</span>없어도 메시지 전달에 지장없는<span lang="EN-US">” </span>이미지여야 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7. image</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img> </span>태그는 제법 잘 쓸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주의할 점은<span lang="EN-US">, sliced image</span>를 남발하지 마세요<span lang="EN-US">. </span>제대로 된 위치에 출력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꼭 복잡한 이미지를
써야겠다면<span lang="EN-US"> table </span>태그를 이용하여 레이아웃을 잡고<span lang="EN-US">, </span>가능한한
백그라운드 이미지로 통이미지를 쓰는 쪽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단<span lang="EN-US">,
</span>이렇게 잡은 이미지와 레이아웃이 반드시 생각대로 표시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중요한 핵심메시지를<span lang="EN-US">
img </span>태그 혹은 백그라운드 이미지로 넣으면 안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span lang="EN-US">, </span>해당 이미지가 전달하려던 메시지가 안보이게
되므로 반드시<span lang="EN-US"> alt </span>속성을 이용해서 대체텍스트를 제공해야 합니다<span lang="EN-US">. </span>또<span lang="EN-US">, width,height </span>속성을 정확히 사용해서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더라도 해당 영역을 확보함으로써 레이아웃이
깨지지 않도록 처리해줘야 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결론<span lang="EN-US"> : </span>브라우저의 이미지 표시 옵션을 끄고서도 메일의 내용이 이해될
수 있도록 해야 함<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8. </span>사용해서 안전한<span lang="EN-US"> HTML </span>요소</p>
<p class="MsoNormal">결론은 없습니다<span lang="EN-US">. Plain Text</span>를 제외한 모든<span lang="EN-US"> HTML </span>요소들의 이용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러나 통계상 다음<span lang="EN-US"> HTML </span>요소들의 순서대로 제법 많은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지원되므로 최소한으로 사용은 가능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ListParagraph" style="margin-left:38.0pt;mso-para-margin-left:0gd;
text-indent:-18.0pt;mso-list:l0 level1 lfo1"><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span style="mso-list:Ignore">-<span style="font:7.0pt "Times New Roman"">
</span></span></span><span lang="EN-US"><a> : </span>그러나<span lang="EN-US"> hyper-text </span>링크가 표시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자가 복사해서 이용할 수 있는 대체<span lang="EN-US"> URL </span>문자열을 같이 출력시켜주는 쪽이 좋습니다<span lang="EN-US">. </span>또한<span lang="EN-US">, </span>가능한한<span lang="EN-US">, </span>링크의 오픈 타겟은 <span lang="EN-US">target=”_blank”</span>를
사용해서 새 창에서 열리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span lang="EN-US">. </span>그렇지 않은 경우 일부 웹메일 사용자에게는 매우 불쾌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ListParagraph" style="margin-left:38.0pt;mso-para-margin-left:0gd">또한<span lang="EN-US">, </span>문서내 <span lang="EN-US">anchor</span>가 먹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span lang="EN-US">#</span>을 이용한 <span lang="EN-US">anchor </span>사용은 자제해야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ListParagraph" style="margin-left:38.0pt;mso-para-margin-left:0gd;
text-indent:-18.0pt;mso-list:l0 level1 lfo1"><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span style="mso-list:Ignore">-<span style="font:7.0pt "Times New Roman"">
</span></span></span><span lang="EN-US"><img> : </span>일부 속성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미지 자체의 출력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특히
모바일 환경의 메일 클라이언트에서는 네트웍사용량을 줄이기 위해<span lang="EN-US"> img</span>를 선택적으로 로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span lang="EN-US">. </span>이런 경우 등을 대비하기 위해 <span lang="EN-US">“alt=” </span>속성을 이용해서 이미지의
내용을 보여주는 대체텍스트를 작성해야 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ListParagraph" style="margin-left:38.0pt;mso-para-margin-left:0gd"><span lang="EN-US">Ex) <img src=”<a href="http://somewhere.com/image/order_confirm_message.gif">http://somewhere.com/image/order_confirm_message.gif</a>”
alt=”</span>고객님의 주문이 접수되었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ListParagraph" style="margin-left:38.0pt;mso-para-margin-left:0gd;
text-indent:-18.0pt;mso-list:l0 level1 lfo1"><span lang="EN-US" style="mso-ascii-font-family:"맑은 고딕";mso-fareast-font-family:"맑은 고딕";
mso-hansi-font-family:"맑은 고딕";mso-bidi-font-family:"맑은 고딕""><span style="mso-list:Ignore">-<span style="font:7.0pt "Times New Roman"">
</span></span></span><span lang="EN-US"><p>, <div>,
<span>, <a>, <td>, <h1>,<blockquote> : </span>이런 류의<span lang="EN-US"> block/group element </span>들은 제법 잘 지원되는 편이며<span lang="EN-US">, </span>심지어<span lang="EN-US"> style attribute</span>도 일부 지원합니다<span lang="EN-US">. </span>오히려<span lang="EN-US"> <font> </span>태그가 제대로 지원안되는 경우들이 있으니<span lang="EN-US">, <p
style=”font-family:Tahoma”> </span>같은 형태가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ListParagraph" style="margin-left:38.0pt;mso-para-margin-left:0gd"><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9. </span>수신확인은 불가능하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RFC3798 </span>등의 규약에서는 메일 헤더에<span lang="EN-US"> Receipt </span>정보를 요구할 수 있게 되어 있으나<span lang="EN-US">, </span>이를 적용하지
않는 메일 클라이언트가 더 많은 현황입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따라서 일부 웹메일에서는 별도로 자체서비스 이용자들간에서만 수신확인을<span lang="EN-US"> DB</span>접근
기록등을 토대로 제공하기도 하나 전체 서비스에서는 적용되기 어려운 방법입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한동안 안보이는 작은 이미지 등을 써서 <span lang="EN-US">HTTP Request </span>정보를
이용하여 오픈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들을 쓰기도 했었으나 이러한 방법 역시 이미지 출력이 제한되어 있거나<span lang="EN-US">,
POP/IMAP </span>등을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별로 신뢰할 수 없으며<span lang="EN-US">, </span>마찬가지
이유로<span lang="EN-US"> JavaScript</span>를 이용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결론<span lang="EN-US"> : </span>수신확인을 위해 애쓰지 말 것<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10. </span>결론</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40.0pt"><span lang="EN-US">1) </span>고객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할 모든 메시지는 반드시 텍스트로 만들어져야 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40.0pt"><span lang="EN-US">2) </span>텍스트 밑에
백그라운드로 이미지를 까는 것은 상관없습니다<span lang="EN-US">. (</span>단<span lang="EN-US"> CSS</span>로
제어는 안된다고 가정해야 함<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40.0pt"><span lang="EN-US">3) </span>일부 컨텐트가
반드시 강조되어야 해서 이미지로 메시지를 작성할 경우<span lang="EN-US">, alt, width, height</span>를 반드시 작성해야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40.0pt"><span lang="EN-US">4) </span>모바일 환경에서는
특히 이미지를 표시안하는 경우가 디폴트나 다름없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 style="text-indent:40.0pt"><span lang="EN-US">5) script</span>를
절대로 쓰지 마세요<span lang="EN-US">.</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Reference</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www.email-standards.org/">http://www.email-standards.org/</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www.birdhouse.org/etc/evilmail.html">http://www.birdhouse.org/etc/evilmail.html</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www.mailchimp.com/articles/how_to_code_html_emails/">http://www.mailchimp.com/articles/how_to_code_html_emails/</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mailchimp.blogs.com/blog/2006/01/im_a_web_design.html">http://mailchimp.blogs.com/blog/2006/01/im_a_web_design.html</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www.w3.org/TR/1998/NOTE-HTMLThreading-0105">http://www.w3.org/TR/1998/NOTE-HTMLThreading-0105</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338201.aspx">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338201.aspx</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articles.sitepoint.com/article/code-html-email-newsletters">http://articles.sitepoint.com/article/code-html-email-newsletters</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www.campaignmonitor.com/templates/">http://www.campaignmonitor.com/templates/</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a href="http://www.xavierfrenette.com/articles/css-support-in-webmail/">http://www.xavierfrenette.com/articles/css-support-in-webmail/</a></span></p>
<p class="MsoNormal"><span lang="EN-US"><o:p> </o:p></span></p>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1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38454358918312806202010-01-04T18:02:00.000+09:002011-01-12T15:07:29.128+09:00Good News, Bad NewsGood News.<div>우리 회사도 아이폰 사준대요.</div><div><br /></div><div><br /></div><div>Bad News.</div><div>저는 이미 피같은 제값 다주고 첫날 구매했어요.</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ps.</div><div>그냥 아이폰 받아서 와이프 주기로 했음.</div><div><br /></div><div>ps2.</div><div>회사에서 사주는 아이폰은 16G. 난 32G니까...</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2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16057362896501400952010-01-04T07:36:00.000+09:002011-01-12T15:07:28.205+09:00아드레날린 중독증- Adrenaline Junkies and Template Zombies (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은 작년에 읽은 책 중 가장 가치있는 책이라 할 만하다. 86개의 프로젝트 진행 패턴 모두 언급할 가치가 있어, 하루에 1개정도씩 내가 처한 상황과 맞춰서 포스팅할 예정...<div><br /></div><div>1. 아드레날린 중독증</div><div><br /></div><div>첫 패턴이 이것이라는 것이 의미심장. 내가 이 책에 꽂히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div><div><br /></div><div>내가 이끌고 있는 기획1팀은 현재 8명이 소속되어, 이미 오픈된 3개의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고, 1개의 서비스가 오픈 예정이며, 4개의 서비스를 추가로 준비하고 있고, 3개의 서비스가 보류중이다. 그외로 2개의 서비스가 곧 통폐합 예정이며, 2개 정도의 프로젝트를(서비스 모델은 아닌)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div><div><br /></div><div>8명이다. </div><div>하나의 팀으로서는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는 팀이긴 하나, 그렇다고 위에 언급된 업무들을 모두 해내기에 충분한 인력은 아니다.</div><div>그럼에도 불구하고 흘러가게 되는 이유는, 우리 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전형적인 아드레날린 중독증세를 보이기 때문이다.</div><div><br /></div><div>1) 정시퇴근이 죄악시된다. - 물론 어느 누구도 야근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즈니스 기회, 고객만족, 당장 던져진 과업 등의 명목은 자발적인(?) 추가근무를 강요한다.</div><div>2) 슈퍼맨을 원한다. - 100% 효율은 당연한 것이고 120%, 130% 효율을 요구한다.</div><div>3) 의사결정이 빠르다. - 단지, 의사결정이 빠른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Agile 스타일의 '준비, 발사, 조준' 정도가 아니라, 아예 '발사, 준비, 조준' 형태로 일이 진행된다는 것.</div><div>4) 모든 것이 유동적이다. - 다른 말로는 기민하다고 표현하겠지만, 반대로 준비한 것 없이 진행하면서 닥치는 대로 수습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div><div><br /></div><div>솔직히 고백하자면, 사장님이 가장 심한 아드레날린 중독증세. 여기에 제동을 걸어야 할 팀장인 나 자신도 '프로젝트 매춘부' 스타일이다보니 설상가상.</div><div><br /></div><div>일은 많이 하는데, 성과는 크지 않고, 만족도는 떨어지고, 위험도는 증가한다. 나자신을 포함한 팀원 모두 불만이 쌓여가는 형태.</div><div><br /></div><div>어째서 강력하게 반대하지 못하냐고? 사장님은 똑같은 스타일로 이미 '성공'을 한 상태. 반대로 '성공'의 키워드가 이런 아드레날린 중독증이라고 생각하시고 있음. 그 경험칙이 깨어지지 않는 한 어떠한 반대도 통용되지 않음. 반대의 방법으로 동등한 실적을 쌓지 못하는 한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임.</div><div><br /></div><div>책에서는, 아드레날린 중독증은 치료할 수 없다고 되어 있음.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남은 회사생활의 가장 큰 화두인 셈이다.</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
<div class="ttbReview"><table><tbody><tr><td><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268684&ttbkey=ttbeouia08190046007&COPYPaper=1"><img src="http://image.aladdin.co.kr/coveretc/book/coveroff/8991268684_1.jpg" alt="" border="0"/></a></td><td align="left" style="vertical-align:top;"><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1268684&ttbkey=ttbeouia08190046007&COPYPaper=1" class="aladdin_title">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a> - <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common/star_s10.gif" border="0" alt="10점" /><br/>톰 드마르코 외 지음, 박재호 외 옮김/인사이트</td></tr></tbody></table></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62592904588408085802010-01-04T06:43:00.000+09:002011-01-12T15:07:27.146+09:00새해고양이과 맹수의 해입니다. 쥐를 잡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1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87443074220849975402009-12-17T16:26:00.000+09:002011-01-12T15:07:26.415+09:00새해...* 회사 홍보팀에서 뭐에 쓸지도 모르는데 글 쓰란다. 내년이 호랑이띠라고. 어디 언론에 보낸다는데 나한테는 아무것도 안가르쳐준다. 무조건 사진이랑 써서 내란다. 대충 써서 내면 알아서 작문해준단다. <div>블로그 끊네 어쩌네 하고 있었는데 멋적게도 바로 이어 쓰다. 메모장 대신 블로그에 쓰는 건 귀찮기 때문이다.<div><br /></div><div>----</div><div>새해는 경인(庚寅)년이다. 태어나서 세번째 맞는 호랑이해다.</div><div>내 또래의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76세라 하니, 얼추 절반쯤 살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화들짝 놀라게 된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 회사에서는 아래에서 치받히고 위에서 찍혀 눌리는 중간위치로, 그렇게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고 36년째를 살아간다는 건 여전히 피곤한 일이건만 별로 이룬 것도 없이 인생의 절반을 그냥 보냈나보구나 하는 생각이 설핏 들기에.</div><div><br /></div><div>그렇게 생각하다가도 또 달리 바라보면 나름 괜찮게 살아온 것 같기도 하여 뿌듯해도 해본다. 어찌 되었건 한 사람의 사회인으로써, 또 한 가족의 구성원으로써, 그냥저냥 큰 일 만들지 않고 무난하게 살아온다는 것 자체가, 요즘처럼 험난한 세상에는 제법 자랑으로 여겨질 만 하다고도 생각하기에.</div><div><br /></div><div>세모에는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며 반성하고, 새 해를 준비하며 계획하는 기간이란다. 인생의 절반을 살아온 지금 역시 지나간 반생을 돌이켜보며 반성하고, 앞으로의 여생을 준비하며 계획하는 기간이렸다. 지나간 일은 어찌할 수 없으니 앞으로의 한 해, 그리고 남은 36년여간을 새롭게 다잡으며 비록 작심삼일이 될 지언정 몇가지 결심을 해본다. 하긴, 매 해 똑같은 다짐이나 다름없으니 식상하기도 하지만, 매 해 똑같은 다짐을 할 수 있는 것도 어찌 보면 다행이라 할 수 있겠다. 부디 새 해에는 작심삼십일쯤은 되주길 바랄 뿐.</div><div><br /></div><div>첫째, 건강하자.</div><div>간에 낀 지방 때문에 간세포가 안보여요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의사로부터 지난 건강검진 때 들었음에도 여전히 운동부족에 음주흡연 습관은 버리지 못하고 있다. 모처럼 깨끗하게 태어나 인생절반을 살아오는 동안 몸 고마운 줄도 모르고 잔뜩 험하게 굴렸구나. 앞으로 남은 절반의 인생 동안 조심조심 잘 다루어 큰 고장 없이 건강하게 지내도록 노력해야겠다.</div><div><br /></div><div>둘째, 책을 읽자.</div><div>취미가 독서인지라, 제법 책을 많이 사고 읽는다 자부하고, 세어보니 올 한 해 200여권의 책을 사서 읽었으니 다른 이들에게 견주어 결코 적게 읽은 것은 아닐테다. 그러나 독서 취향이 편중되어 있고, 다분히 통독(通讀)으로 훑어 읽는 편이라 읽는다는 자체에 의미를 둘 뿐,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데는 소홀했던 듯하다. 새해에는 책을 많이 읽는 것 만큼이나 많이 생각하며 읽는 것도 중요하렸다.</div><div>다만, 가뜩이나 좁은 집에 책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애서가의 조건이 넓은 집인가 하여 안타까울 뿐이다.</div><div><br /></div><div>마지막으로, 다른 이들을 생각하자.</div><div>가까이는 가족을, 조금 떨어져 회사를, 그리고 같이 어우러 사는 공동체를 생각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왕에 체면치레나 마음의 위안을 위해 기부를 약간 하고 있는 마당에, 새 해에는 멀리 해외에 아동결연이라도 해볼까 생각 중이다. 마침 회사에서 모 단체와 사랑나눔에 대한 공동 캠페인도 진행하는 바, 떠밀리는 척 슬쩍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다. 조금 멋적은 감이 있었는데 좋은 핑계 아니련지.</div><div>그리고 그러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계속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나. 아, 연봉인상은 바래도 되겠지?</div><div><br /></div><div><br /></div><div>----</div><div>오우, 닭살 으슬으슬... 완존 시골 교장선생님 수필집에서 따온 듯한 문체와 내용.. 으윽... 참고로 말하자면 저 이런 사람 절대 아닙니다. 이건 회사 홍보팀 제출용 작문임.</div></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22231796592173917162009-12-17T03:00:00.000+09:002011-01-12T15:07:25.701+09:00오랜만의 년기(年記)* 벌써 1년이 저물어간다. 일기가 아닌 년기를 쓸 타임.<div><br /></div><div>* 블로그를 끊다.</div><div>더이상 쓰지도, 읽지도 않는다. 그런 채로 몇 달이 지났다. </div><div>읽지 않기 위해 NNW를 지워버렸고, 쓰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접속하지 않는다. 필요한 소식은 결국 언젠가는 들리게 마련이고, 귀만 잘 열어두면 약간의 웹서핑 중에도 필요한 만큼은 얻을 수 있다. </div><div>그러나 블로그질에 소모되었던 시간을 더 생산적인 일에 사용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긴 하다.</div><div><br /></div><div>* 책을 읽다.</div><div>블로그질을 안하는 대신 유일하게 늘어난 것은 책뿐. 올 한해 동안 내 돈으로 211권의 책을 구매했고, 회사돈으로 16권을 구매, 선물이나 기타 등등 5권 정도 얻었다. 책사느라 2,307,480원 지출.</div><div>다 읽었냐고? 읽는 거야 글자만 알면 되는걸...</div><div><br /></div><div>* 일을 하다.</div><div>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한다. 작년에 2명으로 시작했던 팀이 이제는 8명으로 늘었고, 조만간 9명 예정. 전략기획이라지만 잡무가 더 많은 듯도 하고. 1개의 서비스를 넘겨받아 시작한게 지금은 7개의 서비스를 기획/운영하고 있고, 내년에는 3개 더 오픈 예정. 대신 1개는 접을테고, 2개는 다른 팀에 넘겼으면 바라고...</div><div>이제는 내 앞에 입사한 사람보다 내 뒤에 입사한 사람이 2배쯤 되고, 승진을 했고, 연봉이 조금 늘었고, 해외출장이 좀 있었으며, 회의 중 두 번 울었다.</div><div><br /></div><div>* 가족과 살다.</div><div>처제가 결혼했고, 처남이 결혼할 예정이며, 장인어른이 은퇴했고, 아버지는 과수원에서 소일. 이사를 했고, 큰 차로 바꿨으며, 보험이 좀 늘었고, 여전히 마이너스 통장이고, 첫째는 제법 똘똘한 듯하여 팔불출이 되어가고, 바야흐로 둘째가 태어나다. 덕분에 거미줄친 유부남 1년 연장.</div><div><br /></div><div>* 이래저래 놀다.</div><div>카메라가 2대 더 늘었고, 렌즈는 사고팔고 정신없는 가운데 작년보다 갯수로는 2개 늘었고. 그러나 출사는 손에 꼽히고, 맘에 드는 사진은 없되, 거실벽에 채워 붙일 만큼은 가족 사진을 찍다.</div><div>당구를 열심히 쳤으나 오히려 점수를 내려야 했다. 팀원들은 으례 점심식사는 내 돈으로 당구장에서 먹는 건 줄 안다. 생일날에만 이긴다. 생일이 일년에 한번 뿐이라서 문제.</div><div>프로그래밍은 완전히 접었고, 야동보는 것이 유부남의 낙이라면 낙.</div><div><br /></div><div>* 운동은 안하다.</div><div>몸무게는 1년전 건강검진 그대로이고, 키는 오히려 0.2cm 줄었고, 눈은 짝짝이 되어가고, 간은 초음파로 안보일 정도로 지방에 덮여있고, 고지혈증에 고콜레스테롤이라는데 별로 걱정은 안들고, 헬쓰는 여전히 가다말다 하고, 골프는 배워보려 했더니 연습장이 야반도주하고... 일주일에 세번쯤 술을 먹고 하루에 담배를 한갑쯤 피고, 금연시도했다가 5시간만에 포기.</div><div><br /></div><div><br /></div><div>돌아보니 올 한해 나름 공사다망한 와중에 알차게 살았음. 내년에도 부디 잘 지내길. 3번째 띠가 돌아오니 나이값도 좀 하고. </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25220852828582663852009-12-02T07:01:00.000+09:002011-01-12T15:07:25.048+09:00아직도 개통안된 아이폰월요일 수령한 아이폰은 아직도 32G짜리 아이팟터치...<div><br /></div><div>malltail.com을 통해 배송대행신청한 Vaja 케이스는 이제야 아르헨티나에서 LA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있고...</div><div><br /></div><div>오늘 출근하면서 내 차에 달린 켄싱턴 카킷을 살펴보니 Vaja 케이스 씌운채로는 아이폰은 도킹에 무리가 있을 듯. 젠장... 터치쓸 때는 헐렁헐렁해서 가능할 것 같았는데...</div><div><br /></div><div>여하튼 가장 큰 문제는 아직도 개통문자는 안왔다는 것. SK에서 KT로 가입처리나 이메일청구서 신청등은 다 된 것 같은데 왜 정작 개통은 안해주냐능... 오늘도 안되면 KT플라자로 가봐야 하나... (메일로 온 이메일 청구서를 보면 전화번호는 발급된 듯... 아오.. 개통문자좀 줘요!!)</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65299824506187883752009-12-01T07:52:00.000+09:002011-01-12T15:07:24.045+09:00유저스토리북한때 함께 일했던 <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text-decoration: line-through;">유노윤호</span>정윤호군이 회사를 차리고, 유저스토리북이라는 서비스를 내놓았다. <div>사실 책관리하고 서로 대출해줄 수 있는 시스템은 내가 언젠가 만들어야지 했었던 서비스인데 이렇게 누군가 만들어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나같이 게으른 사용자는 그저 고마울 뿐.</div><div><br /></div><div>회원가입하고 책 등록하려고 알라딘에 들러 구매했던 도서목록을 보니, 지금까지 알라딘에서 448권을 구매했더군. 이거 다 등록하는 건 무리여서 최근 구매한 50권 정도만 등록해보았다.</div><div><br /></div><div>소소하게 불편한 점</div><div><br /></div><div><ul><li>일괄 등록은 되는데, 일괄 수정은 안된다.(어떻게 하는지 모른다. 별점 같은 건 일괄 수정하고 싶은데...)</li><li>별점을 매긴 기억이 없는데, 별점이 또 제각각 들어가 있다. 뭐지?</li><li>북마클릿에 오류가 있어서, 알라딘 보관함 리스트처럼 한 페이지에서 여러 책을 북마클릿으로 등록하려 하면 자꾸 이전에 검색한 내용이 표시된다.</li><li>서재 분류는 따로 못만드나? 카테고리별로 관리하고 싶은데.</li><li>테마에는 어떻게 참여하는지? 남이 올린 테마를 구경만 하는건가?</li><li>내보내기에는 블로그는 아직 안되나?</li></ul><div>한가지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기왕 알라딘 API를 쓰는데, 개인의 알라딘 TTB코드를 등록하게 해서 내 서재로부터 구매가 일어나면 수익이 생겨주면 고맙고. (광장처럼 공용인 공간에서는 유저스토리 자체 광고코드로 자체광고수익을 얻는 것도 좋을 듯.)</div><div><br /></div><div>여하튼 깔끔한 서비스이고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됨. (그런데 이거 만들고 있다는 소식들은지가 1년쯤 된 것 같은데... 오래 걸렸네...)</div></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3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39916261443713872882009-08-18T21:43:00.000+09:002011-01-12T15:07:22.892+09:0030년 주기설이 돌길래<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돋움; line-height: normal; color: rgb(68, 68, 68); "><div>고종황제 : 1919년</div><div>김구 선생 : 1949년</div><div>박정희 전대통령 : 1979년</div><div>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 2009년</div><div><br /></div><div>----</div><div><br /></div><div>물론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div><div><br /></div><div>순종황제 : 1926년</div><div>이승만 전 대통령 : 1965년</div><div>윤보선 전 대통령 : 1990년</div><div>최규하 전 대통령 : 2006년</div><div><br /></div><div><br /></div><div>----</div><div><br /></div><div>게다가 30년 주기설이라면 남은 4명의 면면을 앞으로 30년간 더 봐야 한다는 소리. 이게 더 충격.</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아무튼, 숙연해지는 날이네요.</div><div><br /></div></span>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3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13950847369839257332009-08-11T15:53:00.000+09:002011-01-12T15:07:21.571+09:00죄수의 딜레마 보론<a href="http://seoulrain.net/1419" target="_blank">서울비님의 교실에서 해본 Win-Win 게임이라는 포스팅</a>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div>몇가지 생각이 뻗어나가는 것들이 있어서 보론 성격의 포스팅.</div><div><br /></div><div>1) 인류애와 진화적으로 지속가능한 전략(ESS)</div><div>물론 엑셀로드 이후 이 게임이 특별히 새로운 것 없이도 자주 반복되는 실험이긴 하지만, 서울비님의 교실실험이 흥미롭고 유의미했던 지점은 이 죄수의 딜레마를 '인류애' 혹은 '양심'이라는 키워드로 타파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고찰이라고 본다. 교실과 학생... 이라는 특이점과 순수함이라는 성격때문이었을까.</div><div>그러나 대개의 경우, 이러한 접근법은, 이상적일 수는 있으나 진화적으로 지속가능한 전략(Evolutionarily Stable Strategy)이 되기는 어렵다. 바로 '틈입'에 취약하기 때문. 역설적으로 '교육', '양심', '도덕', '인류애' 무엇이든간에 W카드를 내도록 하는(배신을 하지 못하게 하는) 압력이 강한 집단일 수록, 극소수의 배신자에게는 '배신'의 보상이 더 커지게 되기 때문이다.</div><div><br /></div><div><br /></div><div>2) 내쉬균형<br /></div><div>우선, 서울비님의 점수 룰은 그대로 둔 채, 경제적 동기를 부여해보자.</div><div>이 게임의 참가자는 수회 연속(주최자가 그만하자고 할 때까지)으로 게임을 한 후, 각 팀이 획득한 점수만큼 주최측으로부터 사탕을 받는다고 하자.</div><div>그러면 당장 양쪽팀은 상호협력하기 시작한다. 상대방의 득실과는 상관없이 나의 점수만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이 게임은 상호협력전략이라는 내쉬균형에 이르게 된다. </div><div>마치, 월드컵 조별예선전에서, 무승부만 하면 두 팀다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축구팀처럼 두 팀은 주최측이라는 공동의 적을 두고 상호협력을 통해 자신의 보상을 극대화하는 한편, 상대로부터 불필요한 견제를 받지 않기를 원한다. 이런 경우 배신으로의 유혹은, 단 1번의 확실한 이득에 비해, 남은 기간동안 벌어질 혼선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서로 바람직하지 않은 전략이 된다. (이 게임에서 남은 경기 수는 주최자만 안다는 것을 주의)</div><div><br /></div><div>3) 기간의 한정</div><div>그러나 이러한 내쉬균형은 단순히 게임 회수를 미리 한정지어 공지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깨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10게임을 진행할 것임을 미리 공지한다면, 9게임간 상호 협력하여 27점씩을 획득한 상태에서 보복의 걱정없이 6점을 얻을 수 있다는 배신의 기회는 거부하기 힘든 유혹이다. 물론 상대방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상호배신의 방아쇠는 좀 더 일찍 당겨지기 마련이다.</div><div>그러나 현실에서는 오늘 보고 내일 안볼 관계가 아닌 한 이러한 기간한정 룰은 약간 비현실적인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집단내에서의 사회적 약속이 배신에 대한 억제책으로 작용할 수 있는 힌트라 하겠다.</div><div><br /></div><div><br /></div><div>4) 목표의 한정</div><div>그렇다면 게임의 룰을 바꿔서 10회 게임시 15점 이상을 획득한 팀에만 사탕을 일정갯수 준다면 어떻게 될까?</div><div>점수에 상관없이 보상으로 주어지는 사탕갯수가 일정하다면, 양팀은 서로 15점 이상을 유지하는 선에서 상호협력이 이루어질 것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15점 이상의 추가점수를 얻기 위한 전략 중에 배신이라는 선택지는, 보상되는 사탕에 비해 사회관계속의 불편한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부담이 더 클 수 있기 때문이다.</div><div><br /></div><div>물론 점수에 따라 지급되는 사탕의 갯수가 다르다면 또다른 전략이 필요하긴 하겠다. 배신의 보상에 따른 추가이익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크다면 배신은 사회압력을 이겨낼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 될 수 있다.</div><div><br /></div><div>어쨌거나 공동의 목표가 존재한다면 충분히 상호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사회적 압력이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배신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배신의 유혹이 너무 크도록 보상이 과도하기 때문은 아닐까?</div><div><br /></div><div><br /></div><div>5) 배신, 그 참을 수 없는 유혹</div><div>이제, 점수 룰을 바꿔보자.</div><div>W-W의 경우 : 각각 6점씩 부여함으로써 상호협력의 보상을 키운다.</div><div>M-M의 경우 : 상호배신의 페널티를 더 늘려서 각각 -6점씩 준다.</div><div>W-M의 경우 : 배신의 유혹을 줄이고자(?) 배신으로 얻는 이익을 1점만 주고, 배신당한 쪽의 페널티는 0점만 부여한다. (파격적이다!!)</div><div><br /></div><div>확실히 서울비님의 최초실험보다 배신의 유혹을 덜 받도록 구조화시켰다. 사소한 이익을 얻기 위해 배신을 하기에는 그 리스크가 너무 크다. 아마도 이러한 점수 구조는 상호협력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유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div><div><br /></div><div>그러나, 이러한 점수 구조조차, 반드시 상호협력을 보장하는 마법의 주문은 아니다.</div><div><br /></div><div>서울비님의 학생들을 2명씩 짝지워 교실 토너먼트를 주최한다고 하자. 최종 우승자가 뽑힐 때까지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사탕을, 나머지 탈락자들에게는 화장실 청소를 시키도록 하자.</div><div><br /></div><div>이러한 전형적인 승자독식시스템에서는 배신은 유혹이 아니라 구조가 된다. 비록 마이너스 점수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상대방보다 1점이라도 높아야만 다음 토너먼트로 올라갈 수 있다면, 배신은 경쟁을 위한 가장 좋은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div><div><br /></div><div>6) 다시 처음으로.</div><div>애초에 '점수'를 부여한다는 것은 점수에 따른 보상차이가 존재한다는 함의이다. 승자'독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승자와 패자사이에 '격차'가 존재하고, 그 '격차'가 보상의 절대량만큼이나 중요하다면 배신은 '격차'의 확보를 위해 중요한 도구가 된다.</div><div>토너먼트 형태가 아니라 하더라도, 이러한 가치관의 집단 속에서는 배신의 가능성은 상존하게 된다. 심지어, 상호협력하도록 하는 사회적 압력이 강한 집단일 수록, 역설적으로 배신자가 성공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배신을 하지 못하도록 교육이나 도덕이나 양심이나 인류애를 강조할 수록, 외부로부터의 배신자의 틈입에 취약해진다.</div><div><br /></div><div><br /></div><div>'보상'과 '격차'는 현실속에서는 자본주의의 가장 근본적인 동작기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제 앞에서 상호배신 대신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이익의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면,</div><div><br /></div><div>1) 보상과 격차를 무효화하던가 (자본주의의 폐지)</div><div>2) 배신자에 대한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공적 복수'를 집행하던가 (국가의 규제, 개입)</div><div><br /></div><div>그러나 단지 성선설과 비슷한 입장으로 상호협력 예찬론식의 접근이라면, 이 게임 자체에 숨어있는 구조적 모순 대신 배신자 개인의 양심문제로 치환되버려, 학생들로 하여금 근본적인 모순을 직시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도록 할 기회를 놓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우가 든다.</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7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67954290225828312362009-08-10T16:29:00.000+09:002011-01-12T15:07:20.697+09:00보안을 위한 타임아웃가끔 어떤 웹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div>일정시간동안 새로운 액션이 없으면 사용자를 강제로 로그아웃하게 하는 기능이 있는 경우가 있다.</div><div><br /></div><div>보안상, 웹페이지를 열어둔 채로 장시간 자리를 비우지 말라는 서비스 기획자의 고마운 배려.</div><div><br /></div><div>과연 그럴까?</div><div><br /></div><div>"외근 중 급한 용무로 PC방에 들려서 업무를 보던 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랫배의 싸늘한 신호... PC를 내팽개쳐둔 채 부랴부랴 터질 것 같은 배를 끌어앉고 간신히 화장실을 찾아 세이프, 30분간 폭발하는 설사와의 악전고투 동안, 내 옆자리에 앉았던 산업스파이가 내 자리에 앉아 회사기밀을 훔쳐보다..."</div><div><br /></div><div>요정도가 조금 과장되긴 했어도 기획자가 상상한 시나리오.</div><div><br /></div><div>그러나 실제 업무에 이러한 경우가 존재할 리 없다. 우선, 이런 습관의 사용자라면 구멍이 이것 하나일리 없기 때문에 전반적인 보안의식부터 고치는 것이 우선.</div><div>그 다음, 브라우저 창을 닫는 것은, 일반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 일반 어플리케이션이야 경우에 따라 작업문서를 저장하라는 둥 이런 저런 잔소리를 하며 종료되지 않고 버티는 경우가 있긴 하다. 아마 모두들 '컴퓨터 끄기'를 하고는 안심하고 자리를 떴다가 돌아와보니 저런 메시지를 띄운 채 컴퓨터가 그대로 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div><div>그러나 웹브라우저는 닫으면 닫긴다. (브라우저가 '죽어서' 안닫기는 경우는 예외) 즉,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기밀'을 '보호'할 수 있다. 오히려 필요한 것은 다운로드한 파일들이라든가, 캐시에 저장된 내용들에 대한 보호일 테다. 물론 이런 것은 타임아웃으로는 어차피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다.</div><div><br /></div><div>또다른 문제점은, 의도와는 달리 이러한 기능은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업무흐름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자리를 비우지 않고 단지 '다른 작업'과 같이 하는 것만으로도 이 타임아웃기능은 치명적인 업무방해를 일으킨다. <br /></div><div><br /></div><div>예를 들어 우리 회사의 사내 게시판은 일정시간 이후에 자동로그아웃된다. 그 결과는 보안성의 강화가 아니라, 몇십분동안 공들여 작성한 사내 공지물의 날아감이다.</div><div>내가 쓰고 있는 텍스트큐브 역시 일정시간 이후 자동으로 로그아웃된다. 왜 로그아웃을 시키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건, 내가 글을 쓰기 위해 여러 창을 띄워놓고 자료를 모으고 조사하다 보면 어느새 타임아웃에 걸려 있다는 점이다. 아마도 내가 너무 창을 오래 띄워놓는 것이 이유이긴 하겠다.</div><div>물론, 이런 사용자를 위해 '임시저장' 기능이 있으니 그나마 텍스트큐브는 양반이겠다. 가끔 임시저장 버튼이 저 혼자 활성화되었다, 비활성화되었다 하는데 나는 그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 그저 안전하게 글을 완료할 때까지는 스톱와치를 놓고서 글 작성중 알람이 울릴 때마다 비공개상태로 저장해두는 것이 더 좋은 습관이라는 것을 구글 텍스트큐브팀이 가르쳐주는 친절함인지도.</div><div><br /></div><div>트윈캠프라는 서비스를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주지하다시피, 팀관리어플리케이션이란 종류는 문자그대로 '배경화면'처럼 늘 화면에 띄워두는 편이 좋다. 그래야 업무도중 수시로 확인해보며 팀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div><div>그러나, 트윈캠프 창을 열어 둔 채 다른 업무를 보다보면 어느새 트윈캠프가 정해놓은 타임아웃 시간을 훌쩍 넘기기 일쑤. 그러면 다시 부랴부랴 새로 로그인을 해야한다. 아, 재로그인에 소요되는 나의 업무시간 로스와 집중도 방해는 트윈캠프가 보상해주는가.</div><div><br /></div><div><br /></div><div>내 생각에, 타임아웃은 보안을 위해서가 아니라, 계속적으로 자동으로 서버와의 통신이 수행되어야 하는 종류의 웹어플리케이션에서 서버의 부하를 줄이기 위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타임아웃을 통한 로그아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사용자를 생각하는 척 하는 기획자와 개발자의 집단자위행위일 뿐.</div><div><br /></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0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91111304817148514582009-08-07T00:48:00.000+09:002011-01-12T15:07:19.863+09:00만.족.시청역 8번 출구 3분거리.<div>20년 전통의 오향족발집 "만족"</div><div><br /></div><div>1시간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div><div><br /></div><div>사람이 너무 많고 금연인게 아쉬울 뿐, 족발에 아무런 불만은 없다. 대자 하나로 5명이 먹을만한데, 사실 줄서서 대기하는 동안 치킨집에서 맥주와 치킨으로 배를 채웠기 때문.</div><div><br /></div><div>어차피 줄서야만 먹을 수 있기에, 족발이전에 맥주와 치킨은 코스나 다름없다. 대자 하나에 3만원이고, 만두국은 서비스. 새우젖대신 양파즙에 양배추채썰어 족발과 먹으면 그만.</div><div><br /></div><div>별 다섯개에 네개 반쯤 되겠다. (금연이 마이너스 반개.)</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2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74323820274135536822009-08-06T18:15:00.000+09:002011-01-12T15:07:19.050+09:00문답무용<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line-height: 20px; color: rgb(116, 116, 116); "><div><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style="table-layout: fixed; "><col width="100%"><tbody><tr><td valign="top"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굴림; color: rgb(116, 116, 116); line-height: 20px; "><embed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shockwave/download/index.cgi?P1_Prod_Version=ShockwaveFlash" src="http://blog.ohmynews.com/skin/customize/23511/player/jwplayer44hacked.swf" width="624" height="38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never="never" flashvars="file=http://dc146.4shared.com/img/115884158/7c23d3d1/dlink__2Fdownload_2F115884158_2F7c23d3d1_3Ftsid_3D20090704-002432-e8182dab/preview.flv&linktarget=_blank&autostart=true&plugins=accessibility-1&repeat=always&controlbar=over&captions=http://siksama.textcube.com/30/attach/mtvli.srt&captions.fontsize=11&backcolor=111111&frontcolor=cccccc&lightcolor=66cc00&playlistsize=30&playlist=bottom&stretching=fill&deadlocking=0&title=[ LeAnn Rimes, Christopher Isaak, Forest Whitaker - A Tribute To The Lonely Island ]" allowfullscreen="true"></td></tr></tbody></table></div><div>...<br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 </div></span>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1tag:blogger.com,1999:blog-7626071109147236695.post-5777058053748847192009-08-05T11:07:00.000+09:002011-01-12T15:07:18.190+09:00써머타임"사장님, 내년에 써머타임을 실시할지도 모른다는데, 우리 회사도 적용해야 할까요?"<div><br /></div><div>"응? 우리 지금 출근이 9시 반이잖아. 써머타임 적용안하면 10시 반 출근이 되는 건가?"</div><div><br /></div><div>"... -_-a ... 그, 그게 아니구요, 써머타임 적용하면 지금감각으로는 8시 반 출근이 되는거지요."</div><div><br /></div><div>"그래?"</div><div><br /></div><div>"써머타임을 적용하면, 해가 있을 때 일과시간이 끝나니까, 아무래도 야근가능 시간이 더 늘어나는 셈이네요. 해있을 때부터 연장 근무가 될테고, 어차피 밤늦게까지 일하게 되니까."</div><div><br /></div><div>"그건 아니지."</div><div><br /></div><div>"네?"</div><div><br /></div><div>"니들 술 마시는 시간이 더 늘어나는 거겠지."</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곰곰히 생각해보니, 서비스업 발전을 위한 가카의 명료한 정책.</div>aransdadhttp://www.blogger.com/profile/07098955169000156229noreply@blogger.co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