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2일 금요일

오지라퍼


우리 빌딩 화장실에 걸려 있는 공익(?) 광고.
이 광고를 보고 항의전화가 걸려왔다.
왼쪽그림은 그렇다 치고, 오른쪽 그림을 문제삼는데, 외국인들이 보고 한국 사람들은 모두 소변기에 큰 일을 보는 걸로 알면 어떻게 하냐고, 나라 망신이니까 당장 내리라고...

오지라퍼들이 많다는 쪽이 더 나라망신 아닐까. 유머는 유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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