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2일 월요일

한겨레-광고 유감

한겨레에 들어가 신문기사를 읽다보면,
기사 가운데를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호버광고들이 있다.

기사 옆도 아니고 기사를 가리는 광고라... 이건 방송에서 뉴스 중에 PIP로 화면 1/4쯤 CF 내보내는 것과 비슷할까?

커서키나 페이지 다운 등을 누르면 잠시 사라지지만, 사라졌다 싶어 기사 읽는 도중에 또다시 덮는다. 젠장.


경영은 중요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싶다. 정말로 신문사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이런 것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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