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일 화요일

이런, Project NATAL


XBox 360 팔아버렸는데... 다시 사야 하나.
Wii에서 깜놀 했는데, NATAL 이건 뭐 10년전 SF영화보다 더 뛰어난 테크놀로지이니...

역시 MS가 H/W는 잘 만든단 말이지.


사실 XBox 컨트롤러로만 쓸 게 아니라면, 새로운 입력도구로서의 가능성이 보임.
교육이나 강연, 발표시에 대형 프로젝터와 결합하면 좀 더 역동적인 시연이나 발표가 가능할 테고...
매장이나 길거리의 키오스크기기에서 터치스크린 대신의 더 나은 사용자 입력 컨트롤러의 가능성이 있겠음.
PC용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API가 나와주면 재미있을 것 같다.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E3에서 대형 사고 터트린... Microsoft의 Project Natal...
    세계 최대의 게임 전시회 E3 2009의 시작... 덕분에 게임 관련 최신 소식이 쏟아지듯 전해지고 있다. Microsoft가 꺼내든 E3용 카드들... 그 중에서도 Sony나 닌텐도 등과 경쟁에 한창인 Microsoft가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한 내용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한다. 우선 굵직한 것들을 살펴보면 대략 이정도... - 인기게임 락밴드의 The Beatles 에디션 등장 - 새로운 보드형 컨트롤러를 선보인 토니 호크 라이드 - 파이널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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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씀처럼 wii에서 깜놀했는데, 이건 뭐 더 깜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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