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8일 목요일

저항


개인 수준의 저항사례 (저항치고는 소심해 보이지만. 귀엽기도 하고.)

용산참사와 노무현대통령 서거로 이어지는 역사의 흐름속에서 개인 수준의 저항이 집단 수준의 저항으로 바뀌는 일이 일어날 수 있으려나?

가능성은 있어보이지만, 저항 그 너머는 아직 어떤 모습일지 나는 모르겠다.

댓글 3개:

  1. 저거 그린분, 업무방해인가로 고소당했다더군요.



    저런 이스터에그(?)는...

    아무도 발견 못하면 만든 사람이 아쉽고

    발견해서 알려지면 만든 사람이 위험하고....

    이래저래 만든 분이 힘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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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저거 동아일보 휴지통에 저 내용이 있더군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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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씁쓸합니다. 닭과 달걀의 문제 처럼... 국민들의 선택의 원인은 지난 정권의 불찰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군요. 정치에 관심을 버리게 만들어 결국 대다수의 서민들이 투표를 하지 않은 것이 결정적인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말그대로 국민이 선택한 최초의 독재라는 비꼼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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