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꼼꼼히 비교해봐도 알라딘의 시스템이나 서비스, 컨셉 등은 교보문고나 yes24보다 훨씬 낫지만 이상하게도 알라딘은 만년3위.
어쨌거나 숨어있는 알라딘의 재미있는 기능 들 중 하나인 마이알라딘.
개인의 구매히스토리를 참고하여 3개 분야에서 각 15권씩의 도서를 신간순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아마도.)
내가 어떤 책을 구매하느냐에 따라 추천목록이 변경되며, 신간이 나오거나 하면서 리스트가 바뀌기 때문에 놓쳤던 책을 발견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데...
2009년 2월 이후부터 목록 갱신이 안되고 있는 듯.
나혼자만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그간 구매한 책이 공교롭게도 목록갱신을 위한 트리거가 안되는 건지...
데스크에 물어보려다 그냥 포스팅으로 땜방.
크크..
답글삭제귀찮아 지셨군요.. :)